안녕하세요! 운동하는 댕댕이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주제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
국대 베스트 일레븐의 모든 것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자 ~ 시작해 볼까요?
가장 최신 버전의 경기는 2019년 12월 13일 부산에서 열린 EAFF E-1 챔피언십입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대한민국 베스트 11은 19년 11월에 열린
월드컵 2차 통합 예선 vs 레바논 / 친선경기 vs 브라질 멤버라고 생각되어
11월에 소집된 국가대표들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우선 당시 소집된 선수단들을 포지션별로 알려드리겠습니다.
-감독
파울루 벤투(만 50세)
Paulo Jorge Gomes Bento
1969.06.20
-공격수 FW
9. 김신욱(만 31세) 16. 황의조(만 27세)
KIM Shinwook HWANG Uijo
상하이 선화(중국) 지롱댕 보르도(프랑스)
1988.04.14 1992.08.28
196Cm / 93Kg 185Cm / 79Kg
-미드필더 MF
5. 정우영(만 31세) 6. 황인범(만 23세)
JUNG Wooyoung HWANG Inbeom
알 사드(카타르) 벤쿠버 화이트캡스(캐나다)
1989.12.14 1996.09.20
186Cm / 80Kg 177Cm / 70Kg
7. 손흥민(만 27세) 8. 남태희(만 28세)
SON Heungmin NAM Taehee
토트넘(잉글랜드) 알 사드(카타르)
1992.07.08 1991.07.03
183Cm / 78Kg 174Cm / 66Kg
10. 이재성(만 27세) 11. 황희찬(만 24세)
LEE Jaesung HWANG Heechan
홀슈타인 킬(독일) 레드불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
1992.08.10 1996.01.26
180Cm / 70Kg 177Cm / 77Kg
13. 주세종(만 29세) 17. 나상호(만 23세)
JU Sejong NA Sangho
FC서울 FC 도쿄(일본)
1990.10.30 1996.08.12
176Cm / 70Kg 173Cm / 70Kg
18. 이강인(만 19세) 20. 권경원(만 28세)
LEE Kangin KWON Kyungwon
발렌시아 CF(스페인) 전북현대모터스
2001.02.19 1992.01.31
173Cm / 63Kg 188Cm / 83Kg
22. 권창훈(만 25세)
KWON Changhoon
SC프라이부르크(독일)
1994.06.30
174Cm / 66Kg
-수비수 DF
2. 이용(만 33세) 3. 김진수(만 27세)
LEE Yong KIM Jinsu
전북현대모터스 전북현대모터스
1986.12.24 1992.06.13
180Cm / 74Kg 177Cm / 67Kg
4. 김민재(만 23세) 14. 박주호(만 33세)
KIM Minjae PARK Jooho
베이징 궈안(중국) 울산현대
1996.11.15 1987.01.16
190Cm / 89Kg 175Cm / 71Kg
15. 김문환(만 24세) 19. 김영권(만 30세)
KIM Moonhwan KIM Younggwon
173Cm / 64Kg 감바 오사카(일본)
부산아이파크 1990.02.27
1995.08.01 186Cm / 83Kg
23. 정승현(만 26세)
JUNG Seunghyun
가시마 앤틀러스(일본)
1994.04.03
188Cm / 74Kg
-골키퍼 GK
1. 김승규(만 30세) 12. 구성윤(만 25세)
KIM Seunggyu GU Sungyun
울산현대 콘사도레 삿포로(일본)
1990.09.30 1994.06.27
189Cm / 84Kg 195Cm / 82Kg
21. 조현우(만 28세)
JO Hyeonwoo
대구FC
1991.09.25
189Cm / 75Kg
- 듬직한 선수단 구성을 소개했습니다.
다음은 축구 기사에서 빠지지 않는 등번호,
백넘버(Back Number)의 의미를 살펴보겠습니다.
등번호가 무엇을 의미하길래 등번호 가지고도 다양한 뉴스가 나올까?
등번호 도입의 근본적 이유는 선수의 이름보다 번호로 인식시켜
경기 집중력을 높여 보다 효율적으로 경기 플레이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각 포지션을 상징할 수 있는 등번호를 부여했으며
현재도 암묵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1번은 GK를 의미하고, 번호가 낮을수록 수비 포지션,
숫자가 높을수록 공격 포지션에 가깝다고 하네요.
또한 스타플레이어의 애정의 번호, 스타성 등을 내재하고 있어
선수와 팬 모두에게 의미 있는 이야깃거리가 되죠.
예를 들면 대한민국 국대 에이스들의 등번호 7번,
국가대표 주장 박지성의 등번호 = 현재 주장 손흥민의 등번호처럼
7번의 후계자가 누가 될 것인가를 추측하고, 물려받는 과정에서
팬들과 선수단에서의 입지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가 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현대 축구에서 가장 인기 있는 등번호는 10번입니다.
스타플레이어를 상징하는 번호로 유명하죠.
10번은 17세 최연소로 월드컵에 출전해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천재적인 기량을 선보였던 펠레가 10번을 단 것으로부터 시작합니다.
펠레 이외에도 프랑스의 지단, 브라질의 호나우지뉴 등
뛰어난 선수들이 10번을 선택함에 따라 이후로도 현재까지
등번호 10번은 우수한 스타플레이어의 전유물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유 없이
그냥 사용하거나 좋아하는 숫자를 사용하는 선수도 있습니다
다른 재밌는 이야기는
1번은 무조건 골키퍼만 달게 되어있으며,
월드컵 본선 경기일 경우에는 1번부터 23번까지의 번호만으로 정한다.
다음은 브라질전 스타팅 멤버들의 연봉 순위예요!
1. 손흥민 107억
2. 김영권 42억
3. 김민재 33억
4. 황의조 24억
5. 백승호 20억
6. 황인범 7억 7천
7. 이재성 3억
K리그 선수들은 자료가 안 나오네요 ㅠㅠ
나상호 홍철 이용 조현우를 제외한 순위입니다.
번외: 김신욱(50억), 이강인(14억), 권창훈(14억), 황희찬(12억)
- 독일 2부 팀인 홀슈타인 킬에서 분데스리가에
도전 중인 이재성과 상당히 대비되는
고액의 연봉을 받고 있는 김민재(중국)와 황인범(캐나다)
처음 중국, 밴쿠버 갔을 땐 기대가 커 실망 많이 했는데
연봉 차이를 보니 유럽 진출 안한 이유는 이해가 되네요
다음은 2020년 새 유니폼입니다!
작년에 특징 없는 유니폼에 비해 개성 있어졌습니다ㅎ
개인적으론 전 유니폼이 심플한 게 확실히 이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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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국가대표의 모든 것을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들 기억에 남는 선수의 등번호는 몇 번인가요?
더 궁금하신 이야기나 여러분의 의견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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