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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손흥민, 토트넘 역사상 '최고의 외국인 선수' 선정 (영국 매체)

잘먹는댕댕이 2020. 5. 7. 05:53

[EPL]손흥민, 토트넘 역사상 

'최고의 외국인 선수' 선정 (영국 매체)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손흥민 선수의 팬인 날아라 댕댕이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소식은 EPL 해외축구입니다.

 

최근 손흥민, FIFA 20 선정 'EPL 베스트 11', 70m 드리볼

올해의 골 선정 등 손흥민의 입지를 대변하는 소식들이 

자주 들려오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소식 역시

손흥민이 월클임을 보여주네요, 오늘도 시작하겠습니다!! 

 

 

 

[EPL]손흥민, 토트넘 역사상 '최고의 외국인 선수'

 

 

손흥민이 EPL('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소속 토트넘 훗스퍼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선정되었다.
영국 '90min'은 (한국시간) 3일"1992년 EPL이 시작된(이전은 EFL 풋볼리그) 이후로 외국인

선수들의 재능으로 잉글랜드 축구를 리그 정상에 올려놨다. 외국인 선수들의 능력과 감각은 잉글랜드 축구의 스타일에 많은 영향을 줬다. 특히 전술적 사고, 보는 즐거움에 혁명을 가져왔다"며 EPL 각 클럽별로 선정한 '역사상 최고의 외국인 선수'를 공개했다.

 

 

 

 

매체는 "재능 있는 외국인 선수들이 토트넘의문을 통과한다는

관점에서 손흥민은 절대적으로 최고의 위치에 있다.그는 8년

동안 독일 생활을 끝낸 후 토트넘으로 합류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5년 동안 많은 것을 보여줬다",

"그의 재능, 스피드, 감각은 그를 리그 최고의 공격수 중

하나로 만들었고, 아시아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하나라는

찬사를 받았다"라고 극찬했다.

 

아스널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는 티에리 앙리가 꼽혔다.

아스널에서 375경기를 뛰며 228골을 넣은 그는

클럽 최다골 기록 보유자이기도 하다.

매체는 "앙리는 아스널 최고의 외국인 선수를 넘어 클럽에서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하나다"라고 말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름이 호명됐다.

매체는 "호날두는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이다.

그의 지위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맨유에서 뛰며 9개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으며,

수많은 개인상을 수상했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디디에 드로그바(첼시),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체스터 시티) 등도 각

클럽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EPL 각 클럽 최고의 외국인 선수(90 min 선정)

(리그 순위별 나열)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체스터 시티),

리야드 마레즈(레스터 시티),

디디에 드로그바(첼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라울 히메네스(울버햄튼 원더러스)

피터 은들로부(셰필드 유나이티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티에리 앙리(아스널),

브라이언 젠센(번리),

윌프레드 자하(크리스탈 팰리스),

팀 케이힐(에버턴),

셰이 기븐(뉴캐슬 유나이티드),

마리안 파하스(사우샘프턴),

브루노(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파올로 디 카니오(웨스트햄 유나이티드),

헤이다르 헬거슨(왓포드),

조슈아 킹(본머스),

드와이트 요크(아스톤 빌라),

웨슬리 훌라한(노리치 시티),

 

크으 주모,,,, 여기 막걸리 한잔~

취한다... 계속 건강하게 잘해주길 바랍니다 ㅎㅎ

 

손흥민 훈련소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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