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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계약임박 - 라키티치 영입가능할까

잘먹는댕댕이 2020. 5. 6. 13:17

[토트넘] 계약 임박 - 라키티치

과연 영입가능할까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손흥민 선수의 팬인 날아라 댕댕이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소식은 라키티치입니다.

 

 

이름 : 이반 라키티치 (Ivan Rakitić)

출생 : 1988년 3월 10일 (32세)

국적 : 크로아티아, 스위스 

출생 : 스위스 아르가우 주 밀린 

키/몸무게 : 184cm / 78kg

포지션 :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소속 : FC 바젤 (2005~2007)

         FC 샬케 04 (2007~2011)

         세비야 FC (2011~2014)

         FC 바르셀로나(2014~)

국가대표 : 105경기 15골

 

 

바르셀로나 N0.4 이반 라키티치

내년 6월이면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끝난다.

 

유벤투스, ATM, 인테르, 토트넘 등이

라키티치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 홋스퍼가 가장 유리한 위치에 있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문도 데포르티보’는 4일(한국 시간)

“바르셀로나와 이반 라키티치가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경우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구단 중 하나다”라고 보도했다.

 

라키티치와 아르투로 비달은 내년 6월이면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만료된다. 하지만 재계약 관련

이야기가 들리지 않고 있다.

오히려 라키티치는 네이마르, 은돔벨레 등

다른 선수들과 스왑딜에 옵션으로 등장하고 있다.

이에 라키티치는 공개적으로 불쾌한 마음을 드러냈다.

최근 인터뷰에서 “현재 상황을 이해 하지만

나는 감자 포대가 아니다. 나를 원하고 존중해주는

팀에 있고 싶다. 그게 바르셀로나라면 기쁘겠지만

아니라면 내가 내 미래를 결정할 것”이라고

강하게 말했다.

 

자연스럽게 이적설이 시작됐고 유벤투스, 인터밀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다양한 구단들이 언급되고

있는데 가장 적극적인 팀은 바로 토트넘이다.

유벤투스는 비달에 관심이 더 크고,

인터밀란과 아틀레티코는 축구선수로서

적지 않은 나이를 이유로 소극적이다.

토트넘은 은돔벨레 거취가 불확실하게 되며

중앙 미드필더가 필요한 상황이다.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대신해 영입한 은돔벨레의

활약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무리뉴 감독은 공개적으로 은돔벨레를 비판하기도

했다. 심지어 바르셀로나가 은돔벨레를 원하는

상황이라 라키티치의 토트넘 이적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또한 현지 언론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은돔벨레를 한 시즌 더 지켜볼 생각이다.

 

과연 토트넘이 은돔벨레를 품을지

라키티치를 영입할지 주목된다.

 

 

토트넘 팬들의 반응이 궁금하시다면

토트넘 갤러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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