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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 펀 플러스 피닉스, FPX

잘먹는댕댕이 2020. 5. 10. 05:59

펀플러스 피닉스 FPX 도인비

펀플러스 피닉스 FPX 도인비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KT Rolster 팬이자 고인물 겜돌이 댕댕이입니다.

 

오늘은 최근 개최를 확정 지은 MSC 출전팀 중 하나인,

펀 플러스 피닉스 FPX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2017년 12월 20일 LPL 소속 프로게임단으로 창단했으며

작년 2019 롤드컵과 2019 LPL 서머 우승팀을 차지한

차세대 LPL 대표라고 할 수 있다. 

 

 

팀 구성 및 포지션

TOP  : GimGoon(김군, 김한샘)

         Khan(칸, 김동하)20년 합류

JGL  : Tian(티안, 가오톈량)

MID : Doinb(도인비, 김태상)

BOT : Lwx(린 웨이 샹, 린 웨이 샹)

SUP : Crisp(크리스피, 류칭쑹)

 

 

특이사항

2019 시즌 도인비의 영입을 기점으로 각 멤버들의 성장이

두드러지며 현 세계 최강의 리그로 손꼽히는 LPL에서도

IG와 나란히 강팀으로 평가받는다.

단순하게 2018 시즌 이후로 커리어만 평가하면

IG에게도 밀리지 않는다.

 

 - 플레이 스타일
팀 컬러는 LPL에서도 손꼽히는 운영의 대가.

오래전부터 LCK를 시청하던 팬들에게 FPX는 굉장히

공격적으로 난전을 유도하는 팀처럼 보이지만,

LPL 내에서 FPX에 대한 평가는 상대적으로 수비적으로

운영형 팀이다.

 

과거 LCK 식 운영은 라인전에서 라인을 컨트롤하며

정글이 보좌하면서 미드 혹은 바텀을 풀어내는 게 우선이고

비교적 천천히 압박하며 교전을 회피하는 식으로 퇴화했고

FPX 식 운영은 초반에 라인전에서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주도권을 갖고 상대보다 먼저 움직여서 상대 바텀이나

탑 라이너를 압박하고 교전을 유도하여 손해를 강요하고

잘 풀린 라인을 거점으로 빠르게 속도전을 시작.

포탑 골드와 드래곤, 전령 등 오브젝트를 사냥한다.

즉, 2019 시즌 FPX의 운영을 보면 교전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운영의 필수 조건으로 변화하였고

주도권의 중요성이 대두되었다.

 

 

 - KEY Player 도인비

도인비의 넓은 챔프 폭을(미드 노틸, 클레드, 레넥톤)
중심으로
유기적인 밴픽이 킬링 포인트

 - 구단주도 롤 고인물

펀 플러스 피닉스의 CEO는 사실 라이엇 게임즈미국 본사

초창기 개발자였으며 트린다미어 원챔으로 elo를

2400까지 올린 유저였다. 닉네임은 RiotChun

 

 

롤 월드 챔피언쉽 우승 스킨

 

 

우승 스킨 스킬 및 귀환 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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