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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그리핀 바이퍼, 유칼, 운타라 FA선언

잘먹는댕댕이 2020. 5. 18. 14:53

[오피셜] GRF 상호 합의하에 계약 종료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KT Rolster 팬이자 고인물 겜돌이 댕댕이입니다.

 

오늘은 그리핀의 강등으로 인해

FA 신분이 된 유칼 바이퍼 운타라 소식입니다.

 

 

계약기간이 끝난 것인가? 어떻게 FA가 된 건가요?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그리핀 선수는 본인들이 FA를 선언할 수 있다.

 

승급 및 강등 시 FA 조항

 

[취재] 강등 그리핀, FA 선택은 선수들의 몫

그리핀 선수들이 FA를 선택할 수 있다.지난 29일 챌린저스로 강등된 그리핀 선수들을 향한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 중심에 있는 선수는 '타잔' 이승용과 '바이퍼' 박도현이다.정규 시즌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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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코리아

"게임단이 리그에 참가할 때 '팀 참가 계약서'를 작성한다.

리그와 게임단 사이에 지켜야 할 사항들을

명문화하는 장치인데,

이 규정에 소속 리그가 변동된다면 선수들이 FA 선언을

할 수 있는 권리가 있음을 포함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따라서, 라이엇은 "LCK에서 챌린저스로 강등되거나,

챌린저스에서 LCK로 승격을 할 때

선수들은 FA 선언을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챌린저스에서 LCK로 승격하는 경우에는 LCK에서

요구되는 계약 사항이 더 엄격해지기 때문에 새로운

계약서를 작성해야 할 가능성이 크다고 견해를 내비쳤다.

 

'바이퍼' 박도현, '유칼' 손우현, '운타라' 박의진 FA

그리핀 정규 시즌 10위와 강등이라는 최악의 성적표

 

 

하지만 챌린저스 코리아에서 활동하기엔

 아쉬운 선수들이 많다.

 

특히

'바이퍼' 박도현과 '타잔' 이승용은 여전히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선수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이들의 행보에 큰 관심이 쏠려 있는 상황이다.

 

반대로 유칼, 운타라는 강등으로 인해

가치가 많이 떨어진 상황이다.

 

이번 발표에서 제외된 남은 선수들의 소식은

아직 들려오지 않고 있다.

 

바이퍼 박도현을 부르짖는 한화생명 E스포츠

시즌 내내 확고한 주전 원딜을 정하지 못해

고생했던 한화 팬들이 바이퍼와 리헨즈 조합을

고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