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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반도 다이크' 김민재 드디어 유럽입성?

잘먹는댕댕이 2020. 6. 22. 14:07

포르투, 에버턴, 사우샘프턴, 왓포드, 아스널, 토트넘, PSV 에인트호번, 라치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손흥민 선수의 팬이자 축구를 사랑하는 댕댕이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소식은

베이징 궈안, '반도 다이크' 

김민재의 유럽리그 진출 가능성입니다

 

 

2018년 12월, 베이징행 결심

이적료 100억+4년 총액 166억 '초대형 계약'

 

대형 기대주 김민재가 중국으로 이적하면서

많은 축구 팬들이 하필 중국이냐며 아쉬워했습니다.

 

하지만 불가 2년도 안됐는데 유럽에서 엄청난 링크가!!

 

특히 더 특별한 점은

 

21일 포르투갈 ‘아 볼라’는 이탈리아 ‘칼초 메르카토’를

 인용해 “라치오가 김민재 이적료 등을 파악하기 위해

 베이징과 접촉했다”

관심 수준을 넘어 영입을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선 것이다.

김민재는 현재 유럽 여러 팀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포르투, 에버턴, 사우샘프턴, 왓포드, 아스널,

토트넘, PSV 에인트호번 등이다.

 

그러나

베이징에 문의한 것이 알려진 팀은 라치오가 유일하다.

다른 팀들은 비공개로 접촉했을 수 있으나

언론 보도로는 나오지 않았다.

유럽 여러 팀이 관심을 두는 가장 큰 이유는

기량과 비교해 저렴한 이적료다.

 

유럽 언론들이 ‘한국의 판 다이크’라고 소개할 만큼

김민재는 유럽에서도 통할 기량을 가진 대형 수비수다.

그러나 이적료는 1,500만 유로(약 203억원) 수준이다.

“김민재를 노리는 팀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김민재가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핫한 존재라고 전했다.

 

또한 


김민재 쟁탈전, 토트넘도 나섰다.

협상 연결고리는 손흥민

 

영국 일간지 미러는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김민재 영입 경쟁에 참전했다. 축구대표팀에서

호흡을 맞추는 손흥민을 활용해 김민재를

설득한다는 계획을 세웠다”라고 22일 보도했다.

 

여러모로 행복하다. 이적만 가능하다면

어디든 가주세요 제발 반도 다이크..ㅠㅠㅠ